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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다 할 수 있었다.
    카테고리 없음 2023. 10. 31. 18:45

    나는 지금껏 내가 원한건 반드시 가져야만 직성이 풀렸다. 내가 원하는게 도전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인지도 분명히 알고 있었다. 나는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는걸 선택 했다. 맨 앞에서 내가 똑바로 내 시야로 확인하고 내가 판단해야 한단걸 알았다. 남이 내게 지시를 하는건 내 적성과 어울리지 않는다. 예전에는 안되면 타협을 하려 했지만 이제는 타협이 아닌 내 스스로가 먼저 깨닫고 움직이면 된다는걸 알았다. 그 누구와의 타협은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없다. 온전히 나여야만 잡음없이 할 수 있는 것이다. 그래서 선택했다 나는 내가 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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